해외여행 중 버스·대중교통 이용 시 꼭 필요한 영어회화
해외여행을 가면 택시보다 훨씬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이다.
하지만 나라가 바뀌는 순간, 익숙했던 교통 시스템은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표 사는 방법부터 내리는 타이밍까지, 당황스러운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버스·대중교통 이용 중 실제로 자주 겪는 상황과 그에 맞는 영어회화를 상황별로 정리한다.
긴 문장보다 짧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 위주로 구성했다.

1. 버스·지하철 표를 살 때
One ticket to downtown, please.
도심까지 표 한 장 주세요.
Single or day pass?
1회권이요, 하루권이요?
What’s cheaper for today?
오늘은 어떤 게 더 저렴한가요?
👉 하루에 여러 번 탈 예정이라면 day pass가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다.

2. 표를 어디서 찍는지 모를 때
Excuse me, where do I validate the ticket?
실례합니다, 표는 어디서 찍나요?
Before you get on.
타기 전에요.
👉 해외에서는 표를 안 찍으면 무임승차로 오해받아 벌금을 내는 경우도 많다.
3. 이 버스가 목적지로 가는지 확인할 때
Does this bus go to the central station?
이 버스 중앙역 가나요?
Yes, get off at the third stop.
네, 세 번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4. 정류장을 놓쳤을 때
I think I missed my stop.
정류장을 놓친 것 같아요.
Where should I get off now?
그럼 어디서 내리면 될까요?
👉 이 말 한마디면 대부분 친절하게 다시 알려준다.

5. 하차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물을 때
Do I need to press the button to get off?
내리려면 버튼을 눌러야 하나요?
Yes, press it before your stop.
네, 내리기 전에 누르세요.
👉 버튼 안 누르면 그냥 지나가는 나라가 꽤 많다.
6. 환승 가능한지 확인할 때
Can I transfer with this ticket?
이 표로 환승 가능한가요?
Yes, within 90 minutes.
네, 90분 이내요.
👉 환승 조건은 나라·도시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7. 영어가 잘 안 들릴 때 (중요)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slowly?
죄송한데 천천히 다시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I’m not good at English.
영어가 서툴러요.
👉 이 문장 하나만 말해도 상대방 태도가 확 달라진다.
8. 검표원이 표를 요구할 때
Ticket, please.
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 당황하지 말고 바로 보여주면 된다.
9. 막차 시간을 물을 때
What time is the last bus?
막차가 몇 시예요?
Does it run on weekends?
주말에도 운행하나요?
👉 해외는 밤에 생각보다 일찍 끊기는 경우가 많다.
10. 캐리어를 들고 탈 수 있는지 물을 때
Is it okay to bring luggage on the bus?
버스에 짐 가지고 타도 되나요?

여행자 필수 영어 문장 5개 요약
- Does this go to ~ ?
- Where should I get off?
- Do I need to validate this?
- Can I transfer with this ticket?
- I missed my stop.
이 다섯 문장만 알아도 해외 대중교통 이용의 80%는 해결된다.
마무리
해외 대중교통은 처음엔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상황별로 자주 쓰는 영어 표현만 알아두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미리 알고 가는 것만으로도 여행 중 긴장과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