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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 받으려다 인천 구월동 피부과에서 쿨페이즈 받은 사연

Adelaide84 2025. 8.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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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시술이라고 하면 울쎄라, 써마지 같은 시술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연예인들도 1년에 한 번씩 꼭 받는다고 해서 관심은 많았는데…

문제는 너도나도 너무 아프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게 바로 쿨페이즈(Coolphase)!


통증이 거의 없으면서도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저 같은 피부 시술 첫 도전러에게는 딱 맞는 시술 같더라구요.  

 

 

저는 인천 구월동에 있는 피부과 추천받아 다녀왔어요.

위치는 접근성이 좋은 인천터미널 (인천1호선)역 뉴코아 뒷편 대건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사실 병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떨렸습니다.
“과연 아프지 않을까? 효과가 있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병원에 들어서니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긴장이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분위기도 너무 아늑하고 편안해서 떨렸던 마음도 녹아 내렸답니다.~ 

 

 

드디어 제 첫 피부시술, 쿨페이즈 시작!

먼저 세안실에서 세안을 하고 나오면 시술실로 안내를 해주세요. 

아! 그리고 고주파시술이기 때문에 착용했던 모든 악세사리는 사물함에 모두 빼고 와야해요. 

 

 

시술실에 누워 있으면  원장님께서  쿨페이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제가 너무 긴장한걸 아셨는지 저에게  "따뜻합니다. 근데 어! 이건 선넘은 따뜻함 인데? 그러면 바로 알려주세요"

라고하시면서  말씀을 시작으로 시술을 진행 했답니다. 

근데 사실 이날 너무 더운 날씨여서 뜨거웠어도 못 잘 못 느꼈을 거에요.

 


쿨페이즈 시술중에는 생각보다 훨씬 편안했고,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정말 좀 따뜻한 팩을 하는 느낌?

가끔 다른 글을 보면 "눈 밑은 좀 놀랬어요."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런 통증도 전혀 전 느끼지 못했어요. 

(너무 생얼 ㅠ,ㅠ) 

 

쿨페이즈는 시술 시간이 길지 않아서 부담 없었고, 끝나고 나니 얼굴이 좀 더 탱탱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에 와서 시술 받고 바로 메이크업고 가능 하니 짬내서 쿨페이즈 시술을 받아도 될거 같았어요. 

 

저처럼 피부과 시술이 처음이라 망설여지는 분들께 쿨페이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통증 때문에 울쎄라, 써마지를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쿨페이즈를 먼저 경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제가 방문했을 때 딱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쿨페이즈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시술을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이 이벤트 기간을 활용하시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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