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스파게티 맛집
/ 라노 Rano
●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안1길 35 (나운동)
● 전화번호
0507-1425-2226
●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00
아이들과 떠난 군산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파스타 맛집, 라노
아이들과 군산 여행을 하다가 큰아이가 갑자기
“엄마, 스파게티 먹고 싶어!”라고 했는데 군산에서 스파게티집은 좀 모험이기도 하고
맛있는 곳이 있을까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군산에 라노 였다.
외관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서 깊게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는데…
여기, 정말 ‘우연히 찾은 맛집’ 그 자체였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4가지
아이들과 나눠 먹기 좋게 부라타치즈 샐러드,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빠네 크림 파스타, 해물토마토파스타 이렇게 주문했어요.
1. 부라타치즈 샐러드
부라타가 신선하고 크리미해서 첫 입부터 너무 만족스러웠다.
상큼한 드레싱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들어서 아이들도 잘 먹었다.

2.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강력 추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비쥬얼 부터 최고이다.
그리고 이건 군산 라노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이다.
오징어를 통째로 올려주는데 신선도 자체가 완전 다르다.
군산이라 그런지 해산물 비린 맛 하나 없이 탱글 탱글 해서 먹는 내내 감탄하면서 먹었다.
3. 빠네 크림 파스타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메뉴.
꾸덕한 크림이 빵 안에 가득 담겨 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었다.
여기는 통 식빵에 넣어 줘서 부드럽게 끝까지 빵을 먹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빠네 빵은 뻣뻣하고 질긴 바게트 질감이라면
부드러워 빵과 스파게티를 같이 먹을 수 있었다.

4.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군산이라 그런지 해산물의 신선도가 정말 남달랐다.
새우, 조개, 오징어 모두 탱글탱글하고 비린 맛 하나 없이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조개의 경우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비린맛이 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다. 조개살이 탱글하고 조개가 신선할때나는 단맛이 너무 좋았다.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맛!


우린 못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라노의 대표 음식은 라자냐였다. 난 진짜 라자냐를 너무 좋아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의 라쟈냐 말고는 잘 먹지 못한다. 매번 갈때마자 라자냐 하는 곳은 실망을 많이 받아서 이다.
그래서 낯선 곳에서의 라자냐 도전은 쉽지 않은데 음식을 맛보니 맛이 너무 궁금했다.
군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라노 레스토랑 강추이다.
군산 횟집 , 짬뽕집만 찾지말고 이곳도 방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