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곳

두 아들과 다녀온 의왕 디스커버스 놀면서 배우는 Discovers 후기

Adelaide84 2025. 12. 17. 23:59
반응형

 

 

 

의왕 디스커버스 Discovers 

 

 

의왕 디스커버스에 두 아들과 아들 친구네와 같이 다녀 왔다. 

아이들이 각자 흥미 있는 포인트를 찾아 움직일 수 있으며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요소가 많았다. 

뛰어다니고 만지고 탐험하는 구조라 에너지 발산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아이가 뻗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ㅋㅋㅋㅋ

실내 공간이라 날씨 영향이 없는게 너무 좋고 동선이 비교적 단순해서 아이들을 놓칠 걱정이 좀 적은 편이였다. 

 

  • 장소명 : 의왕 디스커버스 (DISCOVERSE)
  • 주소 :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21
  • 위치 : 왕송호수·의왕레일바이크 인근
  • 추천 연령 : 유아 ~ 초등 저학년
  • 이용 형태 : 실내 체험형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상황 종료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공룡이 바로 눈앞에 등장한다. 

실물 크기에 가까운 공룡 모형이 움직이기도 하고 소리까지 나니 아이들 눈이 동시에 커진다. 

 

 

아이들이 긴 설명 없이도 바로 몰입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이라 좋았다. 

공룡이 차에 묶여 있는 모습에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 하더니 금새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 지면서 

장난구러기들이 되었다. ㅋㅋ

 

 

소방관 체험 - 불 끄기 미션 !! 

아이들이 소방관이 되어 직접 불을 끄는 체험을 한다. 

졸이처럼 즐기지만 자연스럽게 안전 교육과 직접 체험이 함께 이루어진다. 

어찌나 좋아 하던지 한동안 떠나지 않고 계속 불을 끄러 바쁘게 돌아 다녔다 ㅋㅋㅋ

 

 

자동차를 꾸미고 직접 만들어서 친구와 경주까지 해볼 수 있는 체험도 있었다. 

혼자보다 함께 하니 더 신나고 만들고, 움직이고, 결과를 바로 보는 구조라 아이들 반응이 좋았다. 

 

 

 

 

 

큰 배에 올라가 잒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점은 낚시를 하다 보면 물고기뿐 아니라 페트병 같은 쓰레기도 나온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 페트병을 쓰레기통에 직접 넣도록 유도 하고 있었다. 

놀이를 통해 '바다는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준다. 

 

 

삼면이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과녘들이 돌아 다니면 스펀지 총알을 사용해 

벽면에 있는 과녁을 맞추는 체험도 가능 하다. 

위험 요소 없이 아이들이 좋아 하는 포인트를 잘 살린 공간이었다. 

 

 

의왕 디스커버스는
단순히 뛰어노는 곳이 아니라
놀이 + 체험 + 교육이 잘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두 아들과 친구까지 함께여서
서로 체험을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경쟁도 하며
아이들끼리의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농구도 같이 할 수 있었다 농구대도 아이의 키에 맞춰져 있어 

쉽게 공을 넣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어 했다. 

스포츠에 재미를 느끼게 하는 곳이었다. 

 

 

 

물의 흐름을 조절해 배를 띄우는 체험도 있다.
물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공룡 체험을 시작으로
소방관, 자동차, 환경, 과학까지 이어지는 동선이라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거의 없다.

아이와 함께 갈 만한
의왕 실내 체험 공간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장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