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아이 넷과 엄마 둘의 전주 한옥마을 1박 여행기
아들 둘인 우리 집,
그리고 딸 둘인 큰 아들 친구네.
이번 겨울, 아빠 없이 엄마들끼리 아이 넷을 데리고
전주 한옥마을로 1박 여행을 다녀왔다.
아이 구성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 조합이었는데,
막상 떠나보니 “이 조합 생각보다 너무 좋다”는 결론 😊
전주는 아이들과 걷기 좋고
체험도 많고
무엇보다 겨울에도 분위기가 살아있는 여행지라
엄마들 여행지로 딱이었다.

🎨 한옥마을 부채 만들기 체험 –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시간
걷다 보니 보이는 체험 공방에서
부채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아이들 넷 모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른 색으로
자기만의 부채를 완성하는 과정이 꽤 집중도 높았고,
**겨울 여행인데도 ‘손에 남는 추억’**이 생겨서 만족도 최고였다.

여자아이들은 섬세하게 색칠하고 더 꾸미고 싶어 하고
색도 화려한데 남자 아이들은 몇번 찍찍 하더니 다했단다 ㅋㅋㅋ
역시 아들과 딸은 다르다 ㅋㅋㅋ

부채를 꾸미기 보다는
구경하기 바쁘다 이것도 보고 싶고 저것도 보고 싶고
더이상 앉고 싶어 하지 않는 아들둘 ㅠ.ㅠ

이건 뭐 엄마 작품이다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한 것 마냥 뿌뜻해 하는 표정이 킹 받는다 ㅠㅎㅎㅎㅎㅎ

⛪ 사진 맛집, 전동성당
한옥마을 산책 중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전동성당.
겨울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
아이들과 사진 찍기에도 훨씬 좋았다.
아들들은 사진 찍을 시간을 여유롭게 주지 않는다 흠....
도대체 어쩌라는거지?? 다음부터는 차라리 영상을 찍고 캡처를 해야겠다 ㅋㅋㅋ

👩👧👦 아빠 없이도 충분히 좋았던 여행
솔직히 출발 전엔
“아이 넷을 엄마 둘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 서로 다른 아이들이 섞이니 오히려 덜 심심하고
✔ 엄마 둘이니 역할 분담도 자연스럽고
✔ 전주는 이동 동선이 단순해서 부담이 적었다.
아들 둘, 딸 둘
성별은 달라도
여행에서는 그냥 “같이 노는 아이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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